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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연금술사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폭주한 마물을 피하기 위해 지하실로 피신한 소녀 마리엘라는 작은 실수로 인해 200년 후의 미래에 깨어나게 된다. 깨어난 곳은 아는 사람도, 아는 풍경도 사라져버린 세상. 낯선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외톨이라는 고독을 느끼던 마리엘라는 우연히 만난 노예 ‘지크문트’를 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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